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문단 편집) == 흥행 == 손익 분기점은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3억 4천만 달러이다. 버라이어티등의 해외 웹진에서는 북미 흥행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괴수물이라는 장르자체가 기본적으로 특정 괴수물 오덕후들 등의 소수 팬들에게만 어필한다는 점도 있으며 같은 시기에 개봉하는 [[알라딘(영화)|알라딘]]이 북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점도 꼽히고 있다. 하지만 개봉 시기를 더 늦추기도 힘든것이, 6월에는 [[엑스맨: 다크 피닉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토이 스토리 4]]등 인기있는 작품들과 후속편들이 줄줄이 개봉하고 7월에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알라딘(영화)|알라딘]]에 못지 않은 [[라이온 킹(2019)|라이온 킹]]이 개봉[* 알라딘은 CG로 구현된 윌 스미스의 모습이라던가 호불호가 갈릴 요소가 조금 있는 편이다. 그에비해 라이온 킹은 동물들이 주연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런 요소에선 자유로운 편]한다. 결국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이 타이밍에 개봉하는 것이 가장 승산이 있는 셈.[*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경쟁하면서 고질라를 압도할 것으로 보였던 다크 피닉스와 맨 인 블랙이 본작과는 비교도 안되는 악평과 흥행부진을 하면서 밀려나버리고 말았다(...).] 한국에서는 애초부터 너무 낮은 시리즈 인지도,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장기상영, 그리고 마침 같은 시기에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영화)|기생충]]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것으로 크게 화제가 되어 개봉하기 전부터 이미 완전히 묻혀버렸다. 최종 성적은 관객동원 약 70만명에 수입 약 260만 달러이다. 중국에서의 흥행전망은 그래도 좋은 편인데, 퍼시픽 림, 메가로돈, 콩: 스컬 아일랜드 등등 최근 중국에서 괴수영화에 대한 반응도 높고, 개봉 몇 달 전부터 엔드게임 다음으로 기대되는 해외영화 1순위에 오르는 등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최종성적은 약 1억 3,500만 달러이다. 일본에서는 원조 고지라 시리즈의 국가답게 토호가 온갖 이벤트를 열어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카부키쵸에서는 와타나베 켄을 비롯한 배우들을 초청하여 블루 카펫 이벤트을 열었다. 약 2,5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여,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킹 오브 몬스터가 가장 흥행한 나라가 되었다. 각 잡지사들의 예상대로 흥행은 부진했다. 본토 미국에서의 흥행성적이 1억 1천만 달러로 저조하고, 중국과 일본 이외 대부분의 국가들에서는 수익이 몇백만 달러 수준에서 그쳐 이렇다 할 해외 흥행도 건지지 못했다. 제작비가 1억 7천만이라는 걸 감안하면 적어도 4억 달러를 넘겨야 수익이 생기는데, 최종 흥행 성적은 월드와이드 3억 8,600만 달러로 겨우 본전치기를 하고 몬스터버스 작품들 중 가장 낮은 성적을 기록했다. 상술한 비평 단락에서 언급한 여러 단점들이 역효과를 냈다고 볼 수 있다. 괴수물 팬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는 연출과 인간 파트 등을 비롯해 일반 관객에게 어필하기 매우 어려웠던 점이 흥행 부진의 큰 요인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